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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 화면캡처
기사 바로가기

위증 막기 위해 인신구속 해야

이병춘 경호과장은 자꾸 말 바꾸고, 경찰은 그의 말에 따라 헛춤 추고, 언론은 실수하고 소설 쓰고.

누구 말이 진짜야?

대체 어떻게 된 거야?

그날 아침 어떤 상황이었던 거야?

경호관은 또 진술을 번복했다. 이렇게 말을 수시로 바꾸고 있는대도 경찰은 그를 또 풀어주고 있다. 이해가 안 되는 짓이다.

위증을 하고 있는데도, 또 위증할 우려가 있음에도, 인신구속 수사를 하지 않는 경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노통 밖으로 나선 시간 5시 38분,
그러나 유서 저장시간은 5시44분?

뉴시스통신은,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 이었다고 보도한다.

그러면 5시 38분에 나가신 분이 어떻게 사저 안의 컴퓨터 파일을 5시 44분에 저장할 수 있나? 그새 유령이 되셔서 사저로 들어 가 파일을 저장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컴퓨터 내장시계가 고장났다는 말인가?
왜 기자들이 받아쓰기만 하나?

좀 자세하게 기사를 쓰든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오해를 하게 만들고,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노컷뉴스 기사 화면캡처


현장검증 맞아? 대신맨이 뛰고 포터가 시신 매고

현장검증 소식을 가장 담백하게 사실대로 전한 노컷뉴스의 보도를 보면, 경찰이 현장감식에서 이병춘 경호과장이 심신이 허약해졌다는 이유를 들어 대역을 대신 뛰게 하고 포터가 시신을 매고 가게 만들었다. 행위자가 과연 직접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능력은 되는지를 알아 보는 수사의 한 과정인 현장검증을 하면서 체격도 다른 사람이 뛰게 만들고, 시신을 대신 매고 가게 만들어 수사를 성의없게 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유족측이 시비를 걸지 않기에 망정이지 논란거리가 될 게 뻔하고, 역사적으로도 부실수사의 한 행태로 영원히 지적될 것이다.

노컷뉴스가 보도를 가장 담백하게 사실대로 전했다는 말은 이런 것이다. 현장검증 당시 이병춘 경호과장은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깊이 눌러 써서 기자들이 표정을 살필 수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 뻔한대도 다른 언론사 기자들은 기사에서 이 경호과장의 표정이 침통했다는 둥 문장에 우호적인 소설적 표현을 가미했지만 경남CBS 이상훈 기자가 작성한 노컷뉴스 기사는 현장검증 상황을 픽션에나 쓰는 형용없이 객관적인 표현으로 비교적 자세히 전했다.


앞글
이상하리만치 맘넓은 경찰, 그 인본주의에 존경을?
관련 기사
盧 전 대통령 6시51분 발견…수사결과 또 다시 달라져
뉴시스 | 강경국 | 2009.06.01 18:52





한국경제신문 27일수정판
2009-05-27 17:52
수정: 2009-05-27 21:27
클릭하면 그림확대

★★★★★ 참고할 기사
盧투신 목격자 있었다 "6시10분께 툭… 탁… 쿵… 연이어 들려"
목격자, 투신 시점 '6시10분에서 20분' 사이,
경호관이 발견한 시간은 6시30분 이전이라 주장

한국경제신문 | 입력: 2009-05-27 17:52 / 수정: 2009-05-29 12:59


한국경제신문 29일 수정판
수정: 2009-05-29 12:59
클릭하면 그림확대

봉하마을 주민인 이모씨(60)와 김모씨(58) 부부는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이들 부부는 최근 경호관이 진술을 계속해서 번복하고 있는 데 대해 진실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집에서 나와 밭일을 시작하는 데 길게 잡아도 10분 이상 걸리지 않았다"며 노 전 대통령 투신 시점을 '6시10분에서 20분' 사이로 추정했다. 또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시간은 6시30분 전이었을 것으로 기억해냈다. 밭일을 끝내고 귀가한 시간이 6시30분 전이었다는 주장..



2009.06.06 추가 포스팅 ▷

경찰 서거당일 CCTV 공개
경찰이 52초짜리로 편집해 발표한 사저 주변 CCTV 내용

경찰은 52초간의 영상이 담긴 CCTV 내용을 공개했다. 경찰은 가족이 모인 마지막 모습도 보여 주고 싶었는지 이 짧은 동영상에 전날의 22일 아침 풍경도 약 6초간 담아 맛배기 동영상을 편집해 공개했다. 그러나 CCTV 내용에 시간표시가 없었으며, 일부러 시간표시를 삭제한 것 같은 흔적이 보이기도 했다.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언론 종사자들의 일관된 침묵이 의아해진다. 기자들이 눈과 귀를 회사 데스크 서랍에 두고 다니는 듯하다. 그들은 시간도 나오지 않은 CCTV의 내용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걸까?


관련기사 : 서울신문 마지막 모습…고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당일 CCTV 공개 2009.06.05

다음 아고라에서 국민들이 CCTV의 영상이 이상하다고 밝힌 부분


인위적으로 보이는 오른쪽 상단의 노이즈.
일정부분을 가린 듯한 표시로 보인다.
 

오른쪽 상단의 노이즈를 더 뚜렷히 나타내기 위해
화면효과를 더한 결과

위의 영상에서 오른쪽 상단부분에 필름을 덧붙인 듯한 표시가 보인다. 이를 보고 국민들은 시간표시를 일부러 지운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짙게 명암을 조정할수록 덧붙인 듯한 모습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또한 국민들은 경찰이 발표한 CCTV 화면 중 위의 화면에서 공사 가림막 위의 통풍구가 나타나지 않은 점이 의문이라고 밝혔다. 적어도 5월 12일 이후에는 공사 가림막이 강풍에 쓰러질 것에 대비해 통풍구를 뚫어 놓았는데, 위의 화면캡처와 같이 경찰이 발표한 동영상에는 통풍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국민들은 경찰이 발표한 동영상은  5월 12일 이전에 찍힌 CCTV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5월 12일 연합뉴스가 찍은 사진
공사가림막에 통풍구가 크게 뚫려 있다.
 

그러나 5월 23일 아침의 CCTV라고
경찰이 발표한 동영상에는 통풍구가 보이지 않는다.

5월 24일 국민이 찍은 사진
위의 연합뉴스 사진과 같이 통풍구가 뚫려 있다.
 

4월 19일 국민이 찍은 사진
통풍구가 뚫리기 전이다.

특히 다음 아고라의 아이디 Hope님은 5월 12일 이전에 찍은 사진들과 비교하며 각 일자별로 차이를 들어 동영상의 해당 부분이 사전에 찍힌 것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어 경찰이 발표한 CCTV 동영상의 진위논란이 예상된다.
다음 아고라 해당 게시물 가서 보기

다음 아고라에는 이외에도 국민들이 찍은 5월 23일 전후의 사진자료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 경찰이 발표한 동영상에 대한 진위여부는 제대로 따져 봐야 할 것 같다. 경찰이 어떤 해명을 하게 될지 매우 궁금하다.
5월 17일 촬영된 연합뉴스의 2009.05.18일자 보도 동영상(당시 보도내용은 조중동에 버금가는 야비한 동영상이었다.)에서도 공사가림막의 통풍구는 커다랗게 뚫려 있다.
5월 17일자 같은 내용의 연합뉴스 보도사진(아래에도 첨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5월 17일 촬영한 연합뉴스의 사진. choi21@yna.co.kr 사진파일명이 20090523085805142.jpg인 것은 이례적이다. 연합뉴스는 5월 17일 미디어다음에 올려진 이 기사(봉하마을 활력..盧사저는 긴 '침묵')를 23일 수정하면서 이 사진과 함께 총 3매의 사진을 올렸다. 기사수정한 정확한 시간은 2009.05.23 08:58. 일주일이나 지나서 사진을 추가한 이유는? 이 사진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연합뉴스 본문기사Daum에 올려진 기사는 편집에도 차이가 있다.




노정연씨가 계약한 아파트는 '호화'가 아니었다
아웃사이더의 미학 | Bomnamoo | 2009.05.31
한국의 주요 미디어들이 '호화 아파트'라고 앞다투어 보도했던 '허드슨클럽'..한국의 언론들은 한결같이 거짓말쟁이였다..허드슨 카운티는 학군도 별로..서울의 난지도처럼 쓰레기를 매립한 곳 바로 곁에 지은 아파트로, 히스페닉 계통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차단기도, 자동차를 막는 경비원도 없었다...주차된 차종으로 보아 평범한 중산층들이 사는 동네일 뿐...A & P는 중산층 · 서민층 지역에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슈퍼마켓..호화 아파트라면 지은 지 5~6년이 지나도록 이렇게 비어 있을 리 없다. 분양이 안되어 비어 있는 곳이 많았다. 계약을 한 후 오랫 동안 잔금을 치르지 않고도 '홀드'할 수 있는 이유를 유추해 볼 수 있다..쓰레기 매립장답게 지저분한 곳이 도처에 깔려..미국엔 서민 아파트에도 야외 수영장과 사우나는 딸려 있다...




"세뇌와 조작으로 충분히 제어 가능한 멍청한 네티즌들" 한겨레21
정부의 조종으로 언론과 재벌, 포털이 조작한 뉴스와 문화적 공작에 당신은 세뇌 당하시렵니까?
'한겨레21'이 독점 입수한 ‘부처 대변인회의 참고자료’…신문과 방송, 인터넷은 물론 지역신문에 대한 대처 방안 논의돼...문화부 홍보지원국 교육 자료 입수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인터넷) 게시판은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 가능.” “어차피 몇 푼 주면 말 듣는 애들에게 왜 퍼주고 신경쓰는가.”...황당한 대응방안도 나왔다. 핵심 키워드는 ‘세뇌’와 ‘조작’이다..


미디어다음 담당자 잘못 지적했다고 내가 불량사용자? 어림없고 어이없다.
이런 짓을 용인하며 '열린편집'이라 광고 하면 담당자가 낯간지러울텐데요.

미디어다음 담당자가 어이없는 이유를 대며 몇 개월째 송고를 차단하고는
아래와 같이 '일시적인 시스템 장애'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신고
엮인글5그리고 댓글8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6.02 14:1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가슴아플뿐입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mozzin.tistory.com BlogIcon 멋진백작 2009.06.02 16:2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경찰이 제대로 하는 척이라도 했으면,
      너무 성의가 없어요. :(

  2. Favicon of http://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9.06.03 00:0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하여튼 전부 모아다가 화형식을 제대로 해야. ㄱ-

    • Favicon of http://mozzin.tistory.com BlogIcon 멋진백작 2009.06.03 14:0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정말, 너무 성의없는 수사, 성의없는 현장검증... :(

  3. 어울림 2009.06.03 04:1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내일은 수사결과가 어떻게 또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마다 달라지는 같은 식구끼리의 말바꾸기

    차라리 시사매거진2580에게 수사를 맞겼으면 좋을텐데.

    • Favicon of http://mozzin.tistory.com BlogIcon 멋진백작 2009.06.03 14:0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이렇게 성의없게 수사하는 건 처음입니다.
      한나라당 권력층이 사망해도 이렇게 수사할 건지.
      현장검증도 대신맨이 뛰게 하고 포터가 들처매고
      그럴 거면 뭐하러 현장검증했는지.

      아무리 뻔한 결과라도
      제대로 수사하는 꼴이나 보여줘야지.
      너무 성의가 없어요. :(

  4. 바람 2009.06.04 20:0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ozzin.tistory.com BlogIcon 멋진백작 2009.06.05 17:0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괴벨스의 선전선동이론이 그대로 적용된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의 요즘 행태들 보면
      치가 떨립니다. 히틀러하고 그냥 같이 가라 하고 싶네요.


■ 미디어다음 Daum View 담당자 비판 특집


Daum(다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블로그?
MB에 편승, 미디어다음 담당자의 언론탄압 당장 멈춰라!

일방적인 블라인드 처리에 대해 불만 표시하니 담당자는 블로거에 대한 탄압 시작 이 블로그에 올려진 글 중에 명예훼손 고발이 몇 건 있었다. 심재철 국회의원, 주성영 국회의원,..본문에 있는 추천버튼 안 나오게 만들더니 블로거뉴스 리스트에서 수많은 내 기사를 무단 삭제시켜 버리고 변명은 저작권위반? 어이없다고 하자 불량사용자로 낙인찍어 기사송고 막아 버리는 사이버 폭력을 자행했다....


■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 실정 파헤치기 특집

한나라당 이명박(MB) 정권 실정 총정리 [2008 MB사화]

MB정권 출범 후, 연이은 실정으로 한국경제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747 추락'으로부터 '대운하․형님 예산 기습복원’에 이르기까지 2008년 MB정권의 실정을 총정리...MB정권의 속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그 모든 상징적인 사건들 속에는 MB정권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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