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권과 결탁해 개가 된 검찰과 언론을 믿기 보다는
한평생 올곧게 살아온 한명숙 전 총리를 더 신뢰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직전 후원자인 박연차에게 돈을 빌렸다는 이유로 불법로비자금이라도 되는 양 빨대검찰을 이용해 온갖 치사하고 더러운 짓을 일삼아 죽음에 이르게 했던 검찰이 이번에는 평생을 구 한나라당 정권에 피해만 입으며 올곧게 살아온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겨냥했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비자금 83억원에 대한 조사는 뒤로 미루고 한 전 총리를 겨냥한 이유는 차기 지방선거에서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를 죽이려는 음모이다. 검찰이 떳떳하다면 뒤에서 빨대검사를 동원해 유언비어를 흘리기만 할 게 아니라 한 전 총리의 주장대로 투명한 공개수사를 통해 진실을 스스로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총리공관에서 돈을 건냈다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주장이 맞다면, 가장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당시 총리공관의 CCTV도 전국민에게 자신있게 공개하면 될 것이 아닌가. 죄없는 사람 오라 가라 하지 말고 말이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만들었다는 비자금 83억원에 대한 용처공개도 필수이다. 어디에다 83억원을 쓴 것인지, 충분한 계좌확보를 하고 있는 검찰이 공개해야 할 사안이다. 행여, 비자금 83억원의 처벌불문과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는 허위자백과 맞바꾼 것은 아닌지 충분히 의심하게 된다는 말이다.
"저는 단돈 1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 말을 믿으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가 뭐라 해도 이 말을 믿습니다.
· 검찰과 빨대, 대한통운 사건의 진실은? - 마케터
· "차라리 한명숙 체포영장 가지고 오라" - 안희정
· 한명숙 이사장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 강기석
· 검찰, 조선일보… 어디에서 뒹굴고 있는가? - 논가외딴우물
한명숙 전 총리 “국민과 함께 진실의 승리를 보여드리겠다”
7일‘정치공작분쇄비대위’참석... <조선일보> 상대 법적대응 돌입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 분쇄 비상대책위원회 | 2009.12.07
사진제공 : 오마이뉴스
“저는 두려운 게 없습니다.
당당하게 진실과 정의의 승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12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노무현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 최근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한 심경을 직접 밝혔습니다.
@한겨레신문
한 전 총리는 “단 돈 일원도 받은 일이 없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진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진실을 말씀드린다”며 직접 입장을 발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해찬 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은 검찰과 일부 언론의 정치공작 시도와 피의사실 공표 등 검찰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맞서나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터무니없는 수모를 겪은 끝에 자신의 몸을 던져야 할 상황을 맞이했고,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셨다”면서 “그걸로 불행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터무니 없는 일로 한명숙 전 총리를 공격하는 더러운 공작이 시작되었다”고 성토했습니다.
이어 한 전 총리의 정정과 반론보도를 수용하지 않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변호인단을 통해서 민사상, 형사상 법적 절차를 밟겠다”며 “근거 없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언론보도 행태는 법적 절차로 엄정하게 따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총리재임 시절 검경수사권 독립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얘기가 나왔는데 당시 검찰이 ‘앞으로 수사권 남용을 하지 않을 테니까 수사권 독립만큼은 막아달라’고 간청했던 적이 있다”고 회고한 뒤 “지금 와서 보면 얼마나 뻔뻔스러운 일이었는지를 느낀다”며 검찰개혁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검찰의 불법행위를 응징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을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대한민국에는 법 위에 군림하는 집단이 있다”면서 “언론을 통해 허위 피의사실을 흘려보내는 검찰의 불법행위를 제어하고 응징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까지 나아갔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한 전 총리에 대한 검찰과 일부 언론의 근거없는 의혹제기와 불순한 정치공작 시도에 맞서기 위해 민주당, 시민주권모임, 국민참여당 등 야권과 여성계, 시민사회 인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구입니다.
다음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 전문입니다.
양정철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 오늘 비대위 회의는 내부전략 회의이다. 한명숙 총리님 모두말씀 하시고, 이해찬 총리님 인사말씀과 유시민 장관 등께서 인사말씀 하시면 여기 계시는 기자분들은 내부회의를 위해 자리를 비껴주시면 고맙겠다. 한 총리님은 모두말씀 하신 뒤에 질문은 따로 받지 않겠다.
이해찬 전 총리 : 월요일 아침에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고맙다. 지난 주말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올해는 아마 우리 역사에서 특별한 해인 것 같다.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께서 터무니없는 수모를 겪은 끝에 자신의 몸을 던져야 할 상황을 맞이했고, 8월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그런 상황을 보면서 참으로 많이, 깊이 생각했다. 이 나라 역사가, 민주화가 어느 정도 된 줄 알았는데 아직도 멀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때 우리들 심정이 두 분을 지켜드리지 못한 죄송한 마음 때문에 살아가는 태도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우리 정치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그걸로 불행 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한명숙 총리를 터무니없는 일로 공작하는, 더러운 공작이 시작됐다. 우리가 다시는 이런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비대위를 구성하려고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 마침 한 총리께서 당신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명백하게 말씀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이 자리에 참석했다. 한 총리님 말씀 듣고, 우리 심정을 얘기하고 대책위를 어떻게 구성할지 얘기하겠다.
@오마이뉴스
이해찬 전 총리 : 한 총리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언론과 검찰이 아주 더러운 공작을 시작했다. 우리도 마음을 가다듬고 분연하게 대응을 잘 해나가야 될 것 같다. 장향숙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님 오랜만에 뵙게 되는 것 같다. 심정을 말씀해달라.
장향숙 위원장 : 한명숙 총리를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보면서 함께 해왔다. 오랜 세월동안 여성계 선배로서, 인생의 선배님으로 굉장히 존경하고 사랑해왔다. 그런데 너무나 말도 안되는 보도를 보고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한 총리님의 얼굴과 명예는 우리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말하고 싶다. 검찰과 여기 있는 언론인 여러분 모두가 한 총리의 명예와 양심에 대해 존중하고 지켜줬으면 하길 바란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나왔다. 함께 하기 위하여, 남의 일이 아니라고, 제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나왔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
김진애 민주당 의원 : (의원된 지) 한 달밖에 안 되는 초짜인데, 의원총회에 참석해야 하는데 저만 혼자 왔다. 금요일에 기사 나온 다음 토요일에 어떤 조치도 못했는데, 일요일에 민주당 43명의 의원이 모였다. 최고위원회의, 의총에서도 적극적으로 문제제기할 것이다. 이 기회에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한 총리 님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믿고 기대하는 세력들이 함께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장하진 미래발전연구원 원장(전 여성부 장관) : 노무현 대통령께서 공작정치 탄압에 의해 서거하신 지 이제 겨우 6개월 지났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엄청난 일로 정치탄압이 끝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상주이신 한 총리님에게 칼날을 겨누는 것은 한 총리에 대한 탄압만이 아니고, 민주정치세력 전체에 대한 탄압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물러날 수 없는 싸움이다. 한 총리님의 결백을 진정으로 믿어 달라. 제가 한 총리님을 오래 모셨지만, 한 푼도 받지 않은 게 진실이라는 걸 여기 있는 기자들부터 신뢰해 달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 한명숙 이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분들이 안심할 것으로 생각한다. 진실만큼 힘이 센 것은 없다고 믿고 있다. 우리 한 이사장님을 진실의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고, 동시에 국회 야당에서는 검사들의 불법행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진지하게 찾아야 할 때다. 대한민국에는 법 위에 군림하는 집단이 하나 있다.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는 검찰이 자신의 불법행위를 자제하는 일이 없고, 불법이 드러나도 기소하는 일이 없다.
이번 일을 계기로 허위사실을, 피의사실을 남몰래 흘려보내 언론을 통해 공작을 하는데, 이런 형법상 범죄는, 검찰의 불법허위 피의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하게 된다. 한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함께 뜻을 하는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진실의 승리를 이루어내고, 검찰의 불법행위를 제어하고 응징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까지 나아갔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
이해찬 전 총리 :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안은 한 총리님 개인의 사안이 아니고 우리 민주진영 전체의 명예가 걸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재야시절부터 검찰의 수사를 많이 받았다. 공작정치도 많이 받아봤는데 이렇게 더럽게 하는 것은 겪지 못했다. 그때는 총칼을 들더라도 떳떳하게 했는데 지금은 숨어서 교활한 방식으로 더럽게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 제가 총리 시절 ‘검경 수사권 독립’ 얘기가 나왔다. 공비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립 얘기가 나왔다. 그때 검찰이 앞으로 수사권 남용을 하지 않을 테니까 수사권 독립만큼은 막아달라고 간청한 적이 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얼마나 뻔뻔스러운 일인지를 느낀다. 언론도 검찰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를 검증 없이 보도해서, 명예를 훼손시키고, 그래도 이 나라의 언론이라고 자부한다는 것이 불행하기 짝이 없다.
오늘까지 조선일보가 정정이나 반론보도를 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 취하겠다고 얘기했다. 오늘 변호인단 통해서 민사상, 형사상 법적 절차를 밟아나가도록 하겠다. 근거 없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언론보도 행태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로 엄정하게 따져나갈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비상대책회의를 통해서 반드시 더러운 공작정치를 분쇄하는 싸움을 하겠다. 재야로 다시 돌아왔다는 결의를 갖는다. 한번 해보겠다.
2009년 12월 7일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 분쇄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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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노무현의 모든 것을 지우려는 이명박
Tracked from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2009/12/17 13:11
얼마 전 조선일보는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헤드라인 기사를 띄웠다. 한명숙 전총리에 수만불이라는 기사다.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기소된 곽영웅 전대한통운 사장이 한명숙 전총리에게 수만불을 건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기사다. 조선일보의 한명숙 총리 기사 바로 아래에 공성진 의원에 대한 기사가 보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검찰의 수사 중이며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한명숙 전총리 기사의 제목은 한명숙 전총리에 수만불이다. 마치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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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백작
2009/12/29 12:45
참여정부시절 국민소득 2,000만불 달성,
수출 사상 최대, 증시 호황과 같은 경제상승기에도
경제 망쳤다고 개지랄떨던 것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
그 꼴통짓을 중계하듯 다루던 어용 언론들
노 대통령이 서거하시자 '사망'이라고 표현하던 놈들.
대외신인도까지 낮추고자 경제의 발목을 잡던 재벌들.
지난 2년간 그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아 왔습니다.
그런 놈들이 이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똑같은 짓을 저지르려 하는 거지요. 쥐새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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