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략)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고가 시민들은 볼 수 없는 경찰차 앞에서 일어난 사건이며 지금까지 방송이나 다른 언론에 보도된 바가 전연 없고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사다리 등을 동원해 목격자들을 체포하려 했다는 점과 수십 번의 채증으로 목격자들의 신원 파악을 하려고 한 점, 또한 사복 경찰이 시민들에게 접근하여 목격 사실을 탐문하러 하였고 시민들과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하였으며 시민들이 '당신은 경찰이죠?' 하고 추궁하자 답변을 못하였다. |
전경 제3기동대, 그들은 무슨 일을 했기에? |
@ Daum 아고라 또랑에든소님 사진 중 "AM 01:37:00 사람을 목졸라 숨지게 한 경찰" 관련부분 확대 |
통의파출소 앞에 남겨진 경찰버스 두대. 소속부대를 찾아보니
(서프라이즈 / 안토 (bkest) / 2008-9-15 23:22)
77 버 9469
71 누 1199
2008년 6월 1일,
효자로 통의파출소 앞에 버려진 버스 두대,
이들 버스를 타고 현장에 투입됐던 진압 전의경들은 어떻게 그들 소속 기동대로 귀대 했을까?
77 버 9469 는 2707부대 3호차
71 누 1199 는 제3기동대 소속
둘 다 효자로에 있었던 촛불시위진압에 나선 전의경들로 어떤 일들이 있었기에 그들이 타고 온 버스 기마대(?)를 저렇게 팽개치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귀대했는지 궁금하다.
과연 무슨 일들이 있었기에 버스를 버려두고...
71누1199 버스를 찾아보니
제3기동대에 있었다.
전면 현장 지휘관인 듯한 경찰관 뒷쪽에 있는 버스,
그 버스 번호판을 확대해 살펴보니..1199였다. 71누 부분은 잘 보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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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중 여대생 사망설 확인 필요하다
처음에 제기되었던 의혹들이 풀리지 않은 채 그대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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