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정부의 노동부는 뭐하는 곳인가?
끝없이 이어지는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의 강제해직 사태를 언제까지 방치하고 기업을 두둔할 것인가?
이미 농성을 하던 노동자 한 분은 생을 달리 하였고 그 가족들의 생활은 처참하기 이를데 없다.
오늘은 새벽부터 기륭전자 사측에서 동원한 구사대 용역들이 농성을 하고 있던 곳을 포크레인으로 부수고 그것을 취재하던 기자들을 폭행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언론의 눈을 막고 국민의 귀를 막으며 자행되는 이런 폭력 사태에 대해 정부에서는 책임있게 나서는 자도 없다.
이제 대한민국의 노동시장에 비정규직 노동자의 수가 정규직 노동자의 수에 육박해 가고 있다. 남의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기륭전자농성장 용역 난입,
커널뉴스 기자 폭행 및 취재 방해, 취재장비 파손
커널뉴스 | 김태일, info@humanpos.kr | 2008-10-15 오전 9:02:09
15일 새벽 6시 50분경 기륭전자 농성장에 용역과 직원 수십명이 난입하여 농성천막과 컨테이너를 철거했다. 이 과정에서 취재중이던 커널뉴스 여기자와 사진기자를 폭행하고 동영상 촬영 및 취재를 방해했으며 카메라 장비 및 중계차량을 파손하는 등의 난동을 부렸다.
'커널뉴스' 이강연 기자가 촬영을 하려하자 기륭전자 직원들이 손으로 가리고 있다. 15일 새벽 5시와 오전 7시 두차례에 걸쳐 기륭전자 측은 용역직원과 기륭전자 직원들을 동원해 농성장을 완전 철거했다. 사진 속의 상황은 커널뉴스 취재차량에 직원들이 올라가면서 합판으로 카메라를 가리고 김태일 기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이강연 기자의 사진은 약 40여컷 정도가 손가락에 의해 가려졌다고 한다.
▶ 커널뉴스 기사 바로가기
▶ 서프라이즈 오늘 기륭전자에서 이런 해괴한 일이 발생!!!
▶ 다음 아고라 사람의 가치를 추락시키는 기륭전자 현장취재
▶ 블로그 감은빛님 경찰과 용역깡패의 환상적인 작전수행 능력
▶ 리장님 기륭 구사대! 당신들도 노동자야! 같은노동자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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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찰과 용역깡패의 환상적인 작전수행!
Tracked from 감은빛 하늘 그리고 쪽빛 바다 2008/10/22 16:58
경찰이 보는 바로 앞에서 가만히 있는 시민을 깡패가 두들겨 패도 경찰은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냥 모른체하고 시민을 두들겨 팬 그 깡패는 계속해서 다른 시민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여성들에게 성희롱으로 판단되는 성적 수치심을 자극하는 욕설을 마구 내뱉는다. 그래서 주위의 시민들이 경찰에게 항의하자 경찰은 언제 어디서 폭력행위가 일어났느냐고 자신은 모르겠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얘기냐구? 바로 몇 시간 전에 기륭전자 앞에서 실제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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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백작
2008/10/21 07:44
firewall1004님이 기륭전자의 직원이시라? -_-
회사정문을 막고 불편을 주고 수모를 준다고 하셨습니까?
글의 어디에고 비정규직이라고 하여 무단으로 퇴직시킨데 대한
변명이나 반성의 표현은 없군요. 그들의 가느란 삶의 숨통마저 끊어놓고
직원이라 하여 자신의 직장 출퇴근이 불편하다고 투정하시는 겁니까?
이제라도 비정규직 직원들에 대한 호구책이라도 마련해 보시지요.
그러면 그런 시위도 없어질 것 아니겠습니까?
시위를 왜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은 없고
현재의 불편에 대해서만 투덜대는 투정 듣고 싶지 않습니다. -_-
이러니 말이 통하나... -
감은빛
2008/10/22 01:25
알바가 다녀간 모양이군요.
제가 활동하는 다음 까페에도 알바가 하나 나타나서 난리를 치고 있더군요.
그나저나 이 싸움이 어디까지 갈지 참 걱정이 됩니다!-
멋진백작
2008/10/22 01:44
사측...정부측...하나같이 왜 말도 안 되는 소릴 지껄이나 모르겠어요.
기륭전자 사태도 사측이 무단으로 잘라버린 것 때문에
발단이 된 건데 지금의 시위로 불편하다고 투정하는군요.
우리의 시위문화가 문제가 아니라
시위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기륭전자 사주가 정부와 손잡고 법도 도덕도 팽개친 모양으로 보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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