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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4일 밤 10시쯤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어느 호프집에서 56세 가해자가 전 연인이던 피해자(46세)를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함

 

 

 

서울 구로구 구로동 (지도)

 

 

경찰은 피해자가 스마트워치로 호출한 뒤 대략 4분 만에 사건 현장에 도착했고

119 구급대는 피해자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한다.

 

살해 현장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는 사건 당시 빨리 가라고 재촉하는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 호프집을 살펴보니 피해자가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함께 있던 또 다른 피해자인 50대 남성도 목 부분에 상처를 입고 앉아 있었다고 설명함

 

 

해당 사건 일지

 

한편 경찰의 추적을 받은 용의자는 이날 오전인 2월 1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의

어느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한다.

 

그는 별도의 타살 용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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