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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오전 10시 8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 석산에서

골채 채취 작업 중 토사가 붕괴되어 작업자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함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지도)

 

 

 

사고를 당한 이들은 나이 50대 안팎의 남성 작업자들로 현재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사고는 골채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토사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작업자 3명 중 1명은 굴착기 안에 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나머지 2명은 맨몸으로 매몰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짐

 

 

붕괴한 토사의 양이 대략 30만㎤ (높이가 대략 20m 추정)나 되기에

구조 작업에 굴착기가 5대나 동원됐으나 안타깝게도 구조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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