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빌라 상습적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출동 경찰관 흉기 난동사건 (2022년 1월 21일 사건)

2022년 1월 21일 새벽 1시 20분쯤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어느 빌라에서

50대 가해자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함

 

 

 

부산광역시 남구 (지도)

 

 

 

그 당시 가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112에 전화를 걸어 빨리 출동하라고 소리를 질렀고

그렇게 출동한 경찰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

 

 

다행히 경찰관들은 방검 장구를 갖춘 채 출동했고

그를 곧바로 제압하여 특별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한편 그는 평소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112에 전화하는 등

무려 80여 차례의 허위 신고를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짐